25일 코스닥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총액은 454조5천705억원으로 지난 21일 기록한 451조8천301억원이후 불과 4일 만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8% 오른 939.9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4월6일(종가 943.13) 이후 최고 수준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866억원, 485억원 상당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총 상위종목에는 에코프로비엠(14.22%), 에코프로(11.37%), JYP엔터테인먼트(9.38%)가 포진됐다.반면 대구지역 간판 2차전지 기업인 엘앤에프(-1.07%)는 주춤했다. 최수경기자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8% 오른 939.9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4월6일(종가 943.13) 이후 최고 수준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866억원, 485억원 상당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총 상위종목에는 에코프로비엠(14.22%), 에코프로(11.37%), JYP엔터테인먼트(9.38%)가 포진됐다.반면 대구지역 간판 2차전지 기업인 엘앤에프(-1.07%)는 주춤했다. 최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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