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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31일 '1회용품 제로(1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일상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 사용 절약 약속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회장은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을 지목했다.
최우각 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도 평소 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일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를 사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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