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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 도드람 컵 프로 배구대회’ 개막전.<구미시 제공> | 
오는 13일까지 경북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구미 도드람 컵 프로 배구대회’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월 29일 개막한 프로 배구대회는 주말인 29~30일에 8천 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프로 배구에 목말랐던 전국 배구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박정희체육관으로 몰리면서 호텔, 여관 등 숙박업소와 식당가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마련한 푸드트럭, 실내 매점, 구미 농·특산품 판매 부스, 소상공인 벼룩시장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매출 대박이 기대된다.
구미 도드람 컵 프로배구대회는 예선 리그를 거쳐 여자부 결승전은 8월 5일, 남자부 결승전은 13일에 치른다. 온라인 티켓은 인터파크, 박정희체육관 매표소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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