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대 교수들이 학습지도 만족도를 위한 조별 과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
![]() |
구미대 교수들이 학습지도 만족도를 위한 새로운 교수법을 경청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
경북 구미대 교수들이 방학 기간에 학습지도 만족도를 위한 새로운 교수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이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김창숙)는 23일 공학·자연 계열 17개 학과 교원 22명을 대상으로 ‘성공적 강의를 위한 전달·집중력 제고’ 교수법 특강을 했다.
지난달 20일 보건·인문사회 계열 교원(25명) 대상의 교수법 특강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특강은 컨설턴트 전문가 신현호 HR 연구소장이 맡아 학습 단계별 전달·집중력을 높이는 교수법을 소개했다. 신 소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등교육연수원에서 교수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대중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학과장은 "학생이 공감하고 적극 참여성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교수법을 배웠다. 강의 만족도와 성취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강의 계획서 작성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