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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신임 이사장.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제공 |
추교관 <주>위니텍 대표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진흥원은 지난 21일 제50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추 신임 이사장 선출을 결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추교관 이사장은 위니텍을 지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육성하면서 대경ICT산업협회장, 경북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 경제계에서 우수한 능력과 리더쉽을 인정받는 인사다.
추 이사장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이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진흥원의 우수한 역량을 토대로 지역 경제계와 활발히 교류 협력하면서 디자인 전문 연구기관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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