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로 이전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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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15 15:01  |  수정 2023-11-15 15:30  |  발행일 2023-11-16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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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전경. <군위군 제공>

대구시 군위군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가 칠곡군 가산면에서 군위군 군위읍(오곡리 일원)으로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종축 등록과 검정을 목적으로 1969년 설립해 △가축 우량의 혈통 보존·보급 △형질 개량을 통한 생산성 증대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본부(1실5부)와 지역본부(9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 회장은 지역본부 이전과 관련해 "지리적으로 대구·경북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 등이 가장 뛰어난 데다, 미래발전과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했을 때 군위가 최적지였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종축개량협회는 정부가 지정한 가축개량 전문기관이자 국제공인기관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본부의 군위군 이전은 지역 축산 농가의 이용 편의성은 물론, 향후 우수 종자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가 들어설 군위읍 오곡리 일원은 군위IC에서 10분 거리이며, 올해 착공해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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