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COP28에서 혁신형 SMR 기술과 스마트 넷제로 시티 모델 발표

  • 송종욱
  • |
  • 입력 2023-11-27 16:39  |  수정 2023-11-28 08:52  |  발행일 2023-11-27
한수원, 그린존에 부스 운영해 i-SMR 및 SSNC 등 탄소 중립 노력 소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위한 원자력 이점을 활용한 넷제로 해법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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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SMR(i-SMR) 이미지.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제28차 UN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의 후원 파트너로 활동한다.

COP28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회의에는 전 세계 지도자, 기업, 이해 관계자 등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한수원은 COP28에 참여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데 원자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획기적인 넷제로 해법을 선보인다.

원자력이 청정에너지이자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해결책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수원은 다음 달 2일 COP28 블루존 한국관에서 황주호 사장이 혁신형 SMR(i-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모델을 발표하는 론칭 세션을 개최한다.

이어 '무 탄소 미래 가속화를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주제로 탈 탄소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원자력의 역할을 논의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강현국 렌셀러 공과대 기계 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에는 황 사장과 다이앤 카메룬 미국 원자력 기구(NEA) 원자력 기술 개발 및 경제 부문 책임자,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한국원자력학회장), 프랭크 자누치 모린 앤 마이크 맨스필드 재단 CEO가 패널로 참여한다.

한수원은 COP28 기간 그린존에 부스를 운영해 i-SMR 및 SSNC 등 한수원의 탄소 중립 노력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탄소 중립을 향한 글로벌 여정의 선두에 서 있다"며 "혁신적인 무 탄소 에너지 해법과 민간 및 공공 부문의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증진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COP는 기후변화 협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는 당사국들의 회의다.

1995년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매년 열고 있으며,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온실가스의 구체적인 감축 목표를 설정한 교토의정서가,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에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파리 기후변화 협약을 채택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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