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내 도원저수지가 취수시설 보수공사 관계로 일부 구간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수위가 낮아져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공사 완료 예정 기한인 올해 12월까지는 저수지의 수량을 현재보다 낮은 40% 전후로 유지할 예정이라 올해 월광수변공원 음악분수는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