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김찬영 예비후보 특권 내려놓기 구미에서 시작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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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1 16:12  |  수정 2024-01-12 08:58  |  발행일 2024-01-12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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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주장한 "국회의원이 형사 재판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재판 기간 받은 세비 전액을 반납"에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근대화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구미에서 불체포특권, 세비 반납 운동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깨끗하고 청렴한 도덕성으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의원의 도덕·청렴성 차별화로 국민 곁으로 한발씩 다가서겠다. 구미에서 시작된 국회의원 도덕·청렴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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