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조지연 경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산업물류도시 만들겠다"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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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9  |  수정 2024-01-29 07:27  |  발행일 2024-01-29 제4면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지지 호소

후원회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참석

"경산이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 자임
[4·10 필드 속으로] 조지연 경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산업물류도시 만들겠다
조지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지연(37) 경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7일 경산오거리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조 예비후보는 "동료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 "경선에서부터 인수위, 대통령실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셨다. 오로지 제 실력 하나로, 뚝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경산이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 경산의 딸 조지연은 해낼 수 있다. 경산에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면서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 경산, 산업물류 중심지 경산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인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하영 경북부의장, 최재림 경산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권영세·장제원·윤한홍·정희용·서일준 의원, 장예찬 전 최고위원, 전희경 대통령실 전 비서관 등도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보냈다.
글·사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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