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조지연 경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산업물류도시 만들겠다"

  • 박성우
  • |
  • 입력 2024-01-28 13:36  |  수정 2024-01-29 07:27  |  발행일 2024-01-29 제4면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지지 호소
후원회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참석
"경산이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 자임
2024012801000844100034651
조지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지연(37) 경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7일 경산오거리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조 예비후보는 "동료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 "경선에서부터 인수위, 대통령실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셨다. 오로지 제 실력 하나로, 뚝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경산이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 경산의 딸 조지연은 해낼 수 있다. 경산에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면서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 경산, 산업물류 중심지 경산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인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하영 경북부의장, 최재림 경산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권영세·장제원·윤한홍·정희용·서일준 의원, 장예찬 전 최고위원, 전희경 대통령실 전 비서관 등도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보냈다.
글·사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성우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