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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
최근 수서역-동대구역 구간 KTX-이음 운행 가능성이 기대되는 등 철도교통 여건 변화가 가시화되면서 각 정당의 구미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KTX 경부선 약목역 인근 구미산업단지역 신설을 공약했기 때문이다.
최근 교통 공약을 발표한 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서울과 부산 양대 축을 잇는 '핵심 가교 도시 구미'를 부활시키기 위한 첫 방안으로 KTX 구미산업단지역 신설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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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김찬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강 예비후보는 현재 논의 중인 KTX-이음 구미역 정차 조속 실현 공약도 함께 내놓았다. 강 예비후보는 "구미가 힘이 부족해서 인구 13만 김천에 KTX를 빼앗겼던 과거의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세용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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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장세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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