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속으로]구미지역 전직 시·도의원 39명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 선언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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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17:14  |  수정 2024-02-07 09:47  |  발행일 2024-02-06
언론보도자료1
구미지역 전 현직 시도의원 39명이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강명구 예비후보 제공

구미지역 전직 시·도의원 출신 39명이 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6일 오전 강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인 백천봉 전 경북도의원 등 12명은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 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나머지 27명은 백 전 의원을 통해 서면으로 지지 의사를 전해왔다. 백 전 의원은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며"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사퇴)와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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