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삼일절 기념 예적금 상품 한정 판매

  •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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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3 17:32  |  수정 2024-02-26 10:41  |  발행일 2024-02-23
오는 3월 31일 까지 우대이자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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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삼일절을 기념해 'DGB삼일절예적금'을 한정 판매한다. iM뱅크 앱에 접속해 태극기를 게양하면 우대이자율이 적용된 예·적금을 들 수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며, 예금 3천억·적금 80억 한도로 판매한다. 개인 고객(상품별 1인 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DGB삼일절예금'은 100만원 이상 1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이다. 기본이자율 연 3.6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포인트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DGB삼일절적금'은 기본이자율 연 3.50%에 우대이자율이 최고 연 1.0%p까지 적용된다. 월 적립금은 5만원~20만원으로 1년간 적금을 넣을 수 있다.

상품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앱)에서 △태극기 게양 △마케팅 활용 수단 전체동의 △예·적금 동시 가입 후 예금 및 적금(12회 불입)만기일까지 보유 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iM뱅크 앱으로 DGB삼일절예금, 적금 가입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포인트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국경일을 기념해 애국심을 고양하고 저축 장려를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삼일절 예·적금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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