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 유시용
  • |
  • 입력 2024-02-29 14:08  |  수정 2024-02-29 17:39  |  발행일 2024-02-29
2024022901000883300035931

이만희<사진> 영천-청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9일 영천, 청도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통한 지역위기 극복을' 총선 슬로건으로 내세운 그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기업의 지방 이전 정책의 목적, 형평성, 접근성 등을 모두 종합했을 때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대상지로는 신규 경마공원이 조성 중인 영천이 최적지"라고 강조하며 "영천경마공원의 건설, 운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조8천억 원, 7천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한국마사회 본사가 영천으로 이전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신규 산업단지 100만 평 조성,대구도시철도1호선 차질없는 추진,청도 자연드림파크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유시용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