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국민의힘 현직 경산시·도의원 13명, 조지연 지지선언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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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3 17:49  |  수정 2024-03-03 17:58  |  발행일 2024-03-04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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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셩산시 시도의원과 당원협의회 핵심당직자들이 조지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필승결의를 다지고 있다. 조지연 국민의힘 보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경산시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들이 2일 조지연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오늘 확실한 경산 발전과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로 조지연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4월10일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산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국책사업 유치와 예산확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있는 후보, 낡고 부패한 정치를 청산할 깨끗한 후보, 정치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새로운 경산을 이끌어갈 유능한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는 조지연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조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4년을 헌신했고, 문재인 정권의 부당함에 맞섰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뤄내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 날 지지 선언에는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채아 ·이철식 도의원과 안문길·이동욱·전봉근·김상호·손말남·김화선·권중석·김인수·김계태·윤기현 시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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