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 전경. |
김은(53) 신세계백화점 전무가 대구신세계백화점 신임 점장으로 부임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김 전무를 대구점장으로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는 오는 1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김은 신임 점장은 고려대 농화학과와 연세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95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이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점장과 영업본부장 전무, 신세계인터네셔날 코스메틱2본부장 전무 등을 역임했다.
최문열 전 대구점장은 TV홈쇼핑 부분 강화를 위해 서울 본사로 자리를 옮긴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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