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김태근·김재상 전 구미시의회의장, '김영식 구미을 예비후보 지지 선언'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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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0 17:52  |  수정 2024-03-10 17:55  |  발행일 2024-03-11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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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사진 왼쪽)·김재상 전 구미시의회 의장이 김영식 구미을 예비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김영식 예비후보 제공

김태근 전 구미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과 김재상 후반기 의장이 김영식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난 30년간 금오공대 교수, 총장, 국회의원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앞장선 분이다. 대한민국 원자력계, 과학기술계, 구미지역 단체, 구미시민의 적극적 지지는 4년간의 국회의원으로서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양 김 의장은 "파크골프장 재개관,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유치,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 기독교 역사문화관과 지자체 최초의 산재 재활센터 유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산동·장천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주도한 능력과 자질이 넘치는 의원"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태근·김재상 전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에 머리를 숙여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고견과 가르침을 잘 받아들여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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