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필드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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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0 17:54  |  수정 2024-03-10 17:54  |  발행일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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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윤희 후보 선거 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구 이윤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구소멸 위험 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을 한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소멸해가는 지역의 살길은 '농어촌 기본 소득'과 같은 도전적인 복지정책 실행과 상주·문경지역의 농산물 종합유통단지 조성 등 경제적 통합으로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경제정책으로 활로를 찾아야 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나 이윤희 뿐"이라고 주장했다. 상주시 이안면 출신인 이 후보는 이목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친동생이며 대구 청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코오롱에 입사해 인더스트리에서 근무했으며 이안테크 대표·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자치분권특보 등을 지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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