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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미래 당선권에 TK 출신 김위상 한노총 대구본부의장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8일 서울 당사에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를 발표했다.
대구경북(TK)에선 청송 출신의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이 당선권에 포함됐다. 이달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3번을 받았다.
앞서 TK출신 인사 20명 정도가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을 한 바 있다. 이들 가운데는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경선에서 패배한 인사들도 포함됐다. 하지만 이들은 당선권 순번을 받지 못했다.
한편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은 당선권인 8번을 받았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정재훈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