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김영선 새로운미래 경북도당위원장겸 책임위원, 상주시문경시지역구 출마 선언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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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0  |  수정 2024-03-19 13:39  |  발행일 2024-03-20 제4면
[4·10 필드 속으로] 김영선 새로운미래 경북도당위원장겸 책임위원, 상주시문경시지역구 출마 선언
김영선 새로운미래

김영선 새로운미래 경북도당위원장겸 책임위원이 19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당의 지지율이 정체돼 있고 대구·경북에 새로운미래 출마자가 없어 고심 끝에 지역구로 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거대양당은 민생은 팽개치고 서로 김건희 지키기와 당 대표 지키기에 올인하는 무능과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는 당만 부고 찍는 투표가 아니라 누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능력있는 지도자인지 검증을 하고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의 출마 목적은 김건희·윤석열 검찰공화국과 이재명 사당·방탄정당을 심판하고 3대 민생개혁을 이루기 위함"이라며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저출생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약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공식기구 '인구대책원(부총리급)'과 '이민청'을 설립을 제시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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