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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외국인과 기관이 각 1만8705억원, 1만525억원을 순매수 한 가운데 개인은 2억9111억원어치를 팔았다.
경동인베스트 상한가, 655개 종목 상승, 59개 종목 보합, 219개 종목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12.84p(1.44%) 상승한 904.29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3587억원, 174억원읏 순매수했다. 개인은 3619억원을 순매도 했다.
레몬, 코오롱티슈진, 메디앙스, 디모아 4개 종목 상한가, 974개 종목 상승, 107개 종목 보합, 567개 종목 하락, 에이디칩스는 하한가를 맞았다.
이날 SK하이닉스 8.63%를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15위가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물산 5.63%, 현대차 4.56%, 에코프로비엠 4.15%, 삼성전자 3.12%, 삼성전자우 3.13%, KB금융 3.12%, LG에너지솔루션·셀트리온 1.47%, 삼성바이오로직스 0.82%, NAVER 0.71%, 삼성SDI 0.55%, LG화학 0.11%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아는 보합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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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날 코스닥 첫 상장한 삼현 56.67%, 코스나인 28.77%, 에이치앤비디자인 25.86%, HLB제약 22.72%, 케이바이오 21.21%, 케이엠더블유 21.11%, 아미코젠 20.17%, 대양금속 19.33%, 스피어파워 17.61%, 루비소프트 17.24%. 엑서지21 16.55%, 동진쎄미켐 16.52%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하인크코리아 -16.71%, 커넥트웨이브 -14.4!%, 래몽래인 -10.38%, 파두 -10.24%, 뉴보텍 -9.58%, 동양2우B -9.12%, 판타지오 -8.96, 에스피소프트 -8.79%, 토탈소프트 8.77%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미국발 훈풍과 반도체 대장주의 질주 등에 힘입은 코스피지수는 23개월만에 2700을 돌파했고, 코스닥도 900선을 남겼다. 해외주요 증시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전날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미국 경제에 대한 중앙은행의 '연착륙' 자신감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상승됐다. 미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고 특히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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