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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
[속보] 尹 "2천명 그냥 나온 숫자 아냐…내년부터 늘려도 부족"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 의대정원 입장 밝혀
"정부는 통계와 연구를 모두 검토하고, 현재는 물론 미래의 상황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2035년이 되어야 비로소 2천 명의 필수의료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의가 늘어나기 시작"
"내년부터 2천 명씩 늘려도,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의료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에는 부족"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

정재훈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