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투표소] 경산, 78개 투표소에 공고문 붙기도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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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0 22:25  |  수정 2024-04-10 22:29  |  발행일 2024-04-10

◇… 친박 좌장 출신의 무소속 후보와 국민의힘 친윤 핵심이 맞붙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경산은 이날 경산시청 별관3층에 마련된 중앙동 제2투표소를 비롯해 78개 투표소에서 차분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이들 투표소입구에는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자의 '대통령실 최연소 3급 행정관으로 근무 경력'에 대해 '사실에 부합하지 않음' 결정을 한 공고문이 붙기도 했다.

중앙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50대 A씨는 "팍팍한 살림을 넉넉하게 해줄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고 했다. 또다른 30대 B씨는 "새로운 젊은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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