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상주-문경 임이자 "살기 좋은 상주-문경 반드시 만들 것"

  • 이하수
  • |
  • 입력 2024-04-10 21:07  |  수정 2024-04-10 21:41  |  발행일 2024-04-10
임이자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 주신 상주-문경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이렇게 지지해 주신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한 번 더 열심히 일을 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임 이자 당선인은 "우리나라와 농촌 지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우리가 단결하여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며 "상주-문경 시민들과 함께 현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여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길에 끝까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3선에 성공한 임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은 제가 시민들에게 공약과 지역발전 계획을 알리는 기간이면서도 시민들이 저에게, 또한 국가에 무엇을 원하는지 들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이기도 했다"며 "앞으로 4년의 임기는 제가 공약을 확실하게 실천하고 시민들께서 기대하는 바를 제대로 챙기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당선자는 '살기 좋은 상주-문경, 살고 싶은 상주-문경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이번 선거에 임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 당의 성적이 부진한 점은 너무 가슴 아픈 현실"이라며 "22대 국회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하수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