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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용 회장을 비롯한 경북수의사회 관계자들이 지난 3일 경북도청을 방문,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695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경북수의사회는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접종 등 재난성가축질병 차단방역과 반려동물산업, 동물복지, 야생동물 보호 등 다양한 수의업무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병용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인 만큼 경북도가 선포한 저출생 전쟁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회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한다"고 밝혔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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