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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는 오는 20일 망고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경주법주 스윗망고'를 출시한다. 경주법주 제공 |
경주법주<주>가 망고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경주법주 스윗망고'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막걸리는 20% 깎은 쌀을 발효해 술을 빚는 경주법주만의 제조기법에 망고 농축액과 탄산을 첨가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도,용량은 750㎖다.
제품 디자인은 망고 고유의 빛깔인 옐로우 컬러와 망고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해 달콤한 망고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열대 과일 '망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며 "저도주를 선호하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기존 막걸리 소비층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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