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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땅땅치킨 상품박스에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홍보 문구가 삽입된다.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
대구강북경찰서가 지역 안심 공동체 조성을 위해 토종 치킨 브랜드 '땅땅치킨'과 손을 잡았다.
21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내달부터 전국 23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땅땅치킨의 상품박스에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홍보 문구가 삽입된다.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정책 홍보를 위해서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 도박범죄 등 민생 범죄 예방 활동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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