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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tv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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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세 번째 직관 경기 공개. JTBC 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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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노을군 동행축제 홍보 영상.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디지털뉴스부가 온라인상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알려드립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이번 주에 이슈였던 맛집, TV 프로그램, 영화, 책, 유튜브 등 다양한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또 앞으로 주목해야 할 문화와 SNS 등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매주 '트렌드 트립' 코너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해보세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전국 시청률 평균 5.8%, 최고 6.9%
지난달 28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가 방송됐다.
최종회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이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역대급 운명 서사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으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또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예능 '최강야구' 세 번째 '롯데 자이언츠' 직관 경기 공개…시청자 호기심 자극
JTBC 예능 '최강야구'의 올 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 일정이 공개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직관 경기 상대 팀은 부산의 상징인 '롯데 자이언츠'다. 해당 경기는 오는 16일 펼쳐질 예정이다. 관전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에는 과거 최강야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투수 '정현수'가 소속돼 있어 시청자들의 또 다른 호기심을 자아낸다.
◆초등래퍼 차노을·중기부 영상 '행복한 세상' 인기…3주일 만에 1천 500만 회 돌파
인기 초등 래퍼 '차노을'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하여 제작한 영상 '행복한 세상'이 인기다. 해당 영상은 동행 축제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
영상의 경우 게시 3주일 만에 조회수 1천500만 회를 돌파했다. 영상 '좋아요'수도 56만 개를 넘어섰다.
영상은 '초등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동행'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차노을 군의 귀엽고 역동적인 랩 퍼포먼스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푸근함과 잘 어우러졌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장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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