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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 초콜릿.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온라인 상 '두바이 초콜릿' 인기…화려한 색감, 이색적인 식감 등으로 사로 잡아
온라인 상에서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다.
두바이 초콜릿은 정확한 이름은 '픽스'(Fix)다.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라는 두바이 소재 업체가 제조·판매해 두바이 초콜릿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초콜릿은 중동 지역 전통 디저트인 카나페(khanafeh)나 도넛,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견과류, 말린 과일, 크림 등 속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화려한 색감과 이색적인 식감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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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KAIST는 이날 지드래곤에게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합뉴스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리더십 특강·공동 연구 추진
가수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가 됐다.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한다는 취지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교수로 임용된 2년 동안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카이스트의 다양한 기술을 문화 콘텐츠에 접목하는 공동 연구도 추진할 전망이다.
카이스트는 가칭 'KAIST-갤럭시코퍼레이션 엔터테크연구센터'를 기계공학과 내에 설립해 지드래곤을 포함한 한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같은 과학기술 융합 연구와 아티스트 아바타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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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제공 |
◆최화정 '최화정의 파워타임' 27년만에 하차…"애틋한 감정으로 마무리"
배우 최화정이 27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차했다.
지난 2일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마지막 방송이 송출됐다. 해당 방송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다.
최화정은 "늘 이별은 아쉽지만, 마무리가 좋으면 따뜻하고 애틋한 감정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오늘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주말은 녹음 방송이지만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벅차오르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
장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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