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 경쟁률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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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0 08:52  |  수정 2024-06-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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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은 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이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 1만1000~1만4200원)을 초과한 1만 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2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837.2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432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142억원 수준이다. 약 97%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 1만 8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19, 20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2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지난1월 에이치브이엠(구 한국진공야금)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우주항공, 방산, 자동차, 반도체, 의료·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20여년 경력의 첨단금속 제조기업이다.

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던 첨단금속 제조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치브이엠은 국내 최고 규모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 이를 기반으로 우주, 항공·방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치브이엠은 기술특례상장트랙을 추진 중이지만 실적은 지난해 매출액 415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올려 안정적인 재무요건을 갖추고 있다.

에이치브이엠은 이번 공모된 자금을 신규공장과 설비 증설에 주로 쓸 예정이다. 첨단금속 생산능력(CAPA)을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제2공장을 설립하고, 진공용해로와 재용해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에이치브이엠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첫날인 20일 오후 4시 기준 단순청약경쟁률은 29.94대1을 기록했다.

2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 오후 3시 기준  에이치브이엠의 단순 청약경쟁률은 749.74대 1을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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