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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억 너나울봉사회 회장과 이영암 <주>영진토목 대표가 5일 대구시 달성군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을 찾아 진덕수 덕수복지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덕수복지재단 제공 |
너나울봉사회(회장 배상억)와 <주>영진토목(대표 이영암)이 5일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이사장 진덕수·대구시 달성군)을 방문,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암 대표와 배상억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사회가 되기 위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덕수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영진토목은 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상하수도, 전기통신, 하천·조경, 수로관 등 다양한 토목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시멘트 가공 전문기업이다. 너나울봉사회는 이영암 대표가 초대 회장인 지역사회 조손가정 급식봉사단체이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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