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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는 어드벤처 광장과 주주팜 리뉴얼을 기념해 8월 17일 자연·생물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월드 제공 |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다음 달 1일 '어드벤처 광장'과 '주주팜'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어드벤처 광장은 유럽식 정원을 연상케 하는 복합형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중앙에는 식물로 꾸며진 건물과 나무에 둘러싸인 '코트야드 가든'이 들어선다. 360도 회전하는 캐릭터 분수와 물소리, 새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동측에는 아웃도어 컨셉트의 '비어 가든'이 마련된다. 맥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서측 무대에선 페스티브 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된다.
'주주팜'은 규모를 확대해 토끼팜, 버드파크, 페럿하우스, 페팅주(야외 주주팜), 실내 주주팜, 알파카팜파크, 비비프렌즈가든 등 7개 동물관에서 280여 마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월드는 어드벤처 광장과 주주팜 리뉴얼을 기념해 8월 17일 자연·생물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팬미팅을 진행한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4일 이월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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