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4시4분쯤 울진 후포면 후포리 방파제 부근 앞바다에서 A씨(60·남)가 물에 빠져 숨졌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시는 119구조대원에 의해 심정지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제동방파제 부근에서 조개를 잡던 중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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