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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글·그림대회' 시상식에 참가한 새마을문고 지도자들과 학모봉사단, 어린이집 원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대구광역시지부 제공> |
새마을문고 대구광역시지부는 (회장 이승로 수성고량주대표) 지난 1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글·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대구 9개 구·군의 새마을문고 지도자들과 학모봉사단, 민간어린이집 원아 등 400명이 참가했다. 특히 어린이집 원아 40명의 동요합창과 정음가악회 국악공연, 굿모닝 캘리그림 그리기, 북구문고 어린이와 학모들의 두드림 공연 등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집 원아 2천명과 학부모 120명이 참가했다. 출품된 작품은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에 1개월간 전시되기도 했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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