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 해변 수난 사고 발생, 신원 미상 60대 남성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
지난 21일 수요일 밤 10시 15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해변가에서 신원 미상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되는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인어다리근처 모래사장에 엎드린 채 발견되었으며, 즉시 경찰에 인계되었다. 사고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울진해양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고. 추가 조사를 통해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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