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가을 축제 '펌킨 페스타' 7일 팡파르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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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5 16:24  |  수정 2024-09-05 16:25  |  발행일 2024-09-05
가족부터 2030까지 즐길 거리 풍성

디스코 파티와 불꽃쇼까지…체험형 콘텐츠
이월드
이월드는 오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 '펌킨 페스타(PUMPKIN FESTA)'를 연다. 이월드 제공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오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 '펌킨 페스타'를 연다. 호박의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된다.

축제 기간동안엔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우산로드, 코트야드 가든 등에선 다양한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주주팜'은 호박 장식으로 꾸며졌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펌킨 디스코 파티'도 열린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이다. 이월드 마스코트 '포포'와 함께 '펌킨빌리지'에서 열린다. 새 캐릭터 '스푸키'와 이월드 대표 캐릭터 '비비', '포포', '라라'가 무대에 같이 오른다.

공연은 매주 주말 다이나믹 광장에서 열린다. 오후 2시와 5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마스코트 '캔디 엠버서더'와 찍은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리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야간엔 2030 고객을 위한 공포 콘텐츠 '바이러스 Z'가 기다린다. 미치광이 의사에 감염된 좀비들의 인간 사냥과 특전사들의 구출 작전을 그린 액션 쇼다.
83타워를 배경으로 열리는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즈(EWORLD in the Stars)'도 기대할만 한다. 불꽃쇼는 7일과 21일 오후 8시에 약 6분간 진행된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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