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칠곡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1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홈플러스 제공 |
![]()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칠곡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1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홈플러스 제공 |
![]()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칠곡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1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홈플러스 제공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칠곡점'이 리뉴얼을 통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1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신선식품 강화와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제품 콘텐츠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메가푸드마켓 칠곡점은 리뉴얼을 하면서 먹거리와 신선식품, 비식품 특화매장, 몰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고객 소비 데이터를 토대로 채소·과일·육류·수산 등 신선식품 코너를 재구성한 게 눈에 띈다. 프리미엄 소고기 코너 '스테이크 하우스', 수산 코너 '싱싱회관', 간편식 코너 '다이닝 스트리트'도 새로 마련했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는 매장 입구로 이동시켜 접근성을 높였다. 델리 코너는 '당당' 시리즈, '고백스시', '닭강정' 등 인기상품의 생산 설비 및 판매 공간을 확대했다.
비식품 매장은 중장년층을 겨냥했다. 주방 특화존 '키친웨어', 홈플러스 의류 브랜드 'F2F', 이너웨어, 차용품 코너을 새단장했다. 가전 코너엔 '쿠쿠' 브랜드샵이 입점했다.
홈플러스 몰은 식음료 브랜드를 강화했다. '피자몰', '교동쌀국수·반쎄오', '공차' 등이 새로 들어섰다. 탑텐, 모던하우스, 다이소, 올리브영도 입점했다. 아동복 코너도 새단장을 마쳤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스티커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5천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11일까지 오픈 기념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