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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0시 8분께 경북 김천의 한 화학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경북 김천의 한 화학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께 김천시 어모면의 한 화학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직원 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이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길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19 특수대응단, 중앙119구조본부 등 장비 37대와 소방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큰불은 17일 오전 3시 23분께 잡혔으며, 이후 대응 1단계는 오전 4시 해제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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