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8개 기관과 협력해 지역 혁신체계 구축
중견기업 혁신연구실 운영 및 공동 R&D 수행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지역 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안동시, 국립안동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기관들은 경북형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해 중견기업 혁신연구실 운영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혁신 인재 양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과제로는 중견기업과 대학, 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혁신 체계 구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 석박사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은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긴밀한 협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