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일·생활 균형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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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3 09:53  |  발행일 2025-03-03

대구시, 기업문화 개선 위한 간담회 열어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대구시, 일·생활 균형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난달 28일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기업과 고용친화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는 기업들과 정책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가족친화인증기업에는 출입국 심사우대, 정부 지원사업 가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기업 컨설팅, 직장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해왔다.

지난해 34개 기업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218개 기업이 가족친화기업으로 운영 중이다. '가족친화 상생협력네트워크' 협약에는 55개 기업이 동참했다. 대구시는 더 많은 업종으로 인증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기 부시장은 “일·생활 균형이 기업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시민들이 균형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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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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