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구감소 대응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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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5 14:21  |  발행일 2025-03-05

다양한 전략 논의…127개 사업 5천675억 투입

경북도청

경북도청

경북도는 5일 영덕군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계획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수립됐으며, 경북도는 127개 사업에 총 5천67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경북도 및 시·군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생활인구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45개 일자리 창출사업에 1천189억원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23개 사업에는 1천92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 공모사업도 논의됐다. 경북도에서는 8개 시·군이 공모 신청을 준비 중이며, 위원들은 시·군의 사업신청서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인구활력정책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내실화하고, 생활인구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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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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