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외국인관광객 특화상품 8개 선정

  • 디지털컨텐츠팀
  • |
  • 입력 2025-03-06 14:27  |  발행일 2025-03-06

관광상품 홍보 및 운영비 지원 예정

경북도, 외국인관광객 특화상품 8개 선정

경북도청

경북도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APEC 정상회의 경북관광 특화상품' 8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경주, 포항, 안동 등 경북 각 지의 다양한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중화권·일본·동남아시아·유럽 및 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일즈가 이뤄진다.

경북도는 선정된 상품에 대해 콘텐츠 제작, OTA 프로모션 등 홍보비와 체험 및 차량임차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경북 대표상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가 경북의 다양한 지역을 외국인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한 뒤 “앞으로도 매력적인 경북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인바운드 여행사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자 이미지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