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최우수 난청확진검사 지역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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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9 14:44  |  발행일 2025-03-19

영유아 건강관리 사업…건강한 출산문화 조성

경북도, ‘최우수 난청확진검사 지역상’ 수상

경북도청

경북도는 대한청각학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신생아 및 영유아 난청 조기진단 사업으로 '최우수 난청확진검사 지역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고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한편, 언어장애로 인한 사회 부적응을 예방하고 있다. 검사비와 보청기 지원은 소득 기준 없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도는 영유아의 건강한 출산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등이 포함된다.

최순규 저출생대응정책과장은 “경북도는 출산 전후 촘촘한 의료지원을 통해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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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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