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소방사, 비번날 화재 초기 진화로 큰 피해 막아

  • 디지털컨텐츠팀
  • |
  • 입력 2025-03-20 14:55  |  수정 2025-03-20 14:55  |  발행일 2025-03-20

화재에 신속 대응…상가 건물 피해 최소화

진용진 소방사, 비번날 화재 초기 진화로 큰 피해 막아

수성소방서 범물119안전센터 진용진 소방사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사가 비번날 화재현장을 발견,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수성소방서 범물119안전센터 진용진 소방사가 비번일인 지난 13일 귀가 중 화재를 신속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진 소방사는 이날 밤 11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인근 상가 건물 사이에서 연기를 발견했다.

화재임을 직감한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 진 소방사는 인근 주택의 수도시설을 활용, 불길을 잡았고곧바로 도착한 소방대가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는 인근 상가 건물로 번질 위험이 있었으나, 진 소방사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진용진 소방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소방관으로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기자 이미지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