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양군도 “산불 주불 진화”…영덕에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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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경북 영양군 석보면 일대에서 산림청 헬기가 방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영양군은 28일 오후 4시에 산불 주불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산불 현장에는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영양은 대형 산불 사태가 일어난 경북 5개 시군 중 영덕에 이어 주불이 진화됐다.

영덕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먼저 주불을 잡았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디지털콘텐츠팀 서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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