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5개사에 해외 마케팅 활동비 지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5개사를 선정했다.
스타여행사 육성사업은 2022~2025년 진행되는 4개년 연속사업이다. 사업 취지는 대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지역관광기업 지원이다.
공모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3월 12일 개최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공감씨즈 △대동성여행사 △여행아놀자 △플라이투게더 △화은국제여행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여행사는 1일 선정식을 통해 '스타여행사' 현판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해외 마케팅 활동비 등으로 최대 44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또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해외 홍보행사 및 정책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역 여행업계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