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차 전환 車부품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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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1 14:39  |  발행일 2025-04-01

14일까지 미래차 부품 사업화 지원기업 모집

기술세미나·현장방문 통해 기업 역량 강화

대구시, 미래차 전환 車부품기업 지원 강화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업재편 컨설팅과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1~14일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센터는 2022년 1월 출범 이후 지역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해왔다. 3월말현재 212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상담과 자문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해 28개 기업이 산업부의 사업재편 승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시는 올들어 삼보모터스와 경창산업 등 10여 개사를 방문, 현장소통을 강화한데 이어, 앞으로도 50개 이상 중소기업을 방문하면서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격월로 기술세미나를 열어 최신 기술 정보와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8일에는 'AI 및 로봇을 활용한 공정자동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과 RISE 등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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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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