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당교육재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송설당교육재단

송설당교육재단과 김천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31일 의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 북부 5개 시·군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설당교육재단은 1931년 설립된 학교법인으로, 100년 가까이 지역 인재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상근 송설당교육재단 이사장은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송설당교육재단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민의 일상 회복과 이재민 구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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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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