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진화된 대구 달성군 화재…원인은 절단 작업 부주의?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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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7 09:39  |  발행일 2025-04-17
소방당국 “절단 작업 중 불씨 튄 것으로 추정”
알루미늄 가공 설비 일부 소실…피해 규모 조사 중
20분 만에 진화된 대구 달성군 화재…원인은 절단 작업 부주의?

16일 오후 8시 4분쯤 대구 달성군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의 알루미늄 슬리터라인 일부가 소손됐다.

하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절단 작업 중 발생한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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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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