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회원단체 2천만원…연대·나눔 지속 다짐

경북도청
한국지역재단협의회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전국 12개 회원단체의 참여를 통해 모금한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겨졌다.
김범용 운영위원장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성금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